어린이 책을 쓰거나 번역하며, 공공도서관에서 외국의 그림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 니다. 『이솝 우화집』, 『그림형제 걸작 동화』, 『셰익스피어 걸작 동화』, 『아이스에이지』, 『빌 게이츠』, 『모한다스 간디』, 『월드 아이즈』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동물원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앵글리어 러스킨대학의 왕립 문학 연구원이다. 그는 과학, 기술, 자연에 관한 많은 책을 썼으며, 왕립 협회의 청소년 도서상 후보에 네 차례나 올랐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스틱맨이 알려 주는 모든 것의 원리’ 시리즈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아서』 『옥스브리지 생각의 힘』 『열정의 과학자들』 『죽느냐? 낫느냐! 으악! 오싹오싹 소름끼치는 의학』 『이상하게 재밌는 지구과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