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이래 한국 디자인의 역사를 이끌어 온(주)안그라픽스의 부설 연구소이다. 2012년부터 글꼴 연구와 관련 실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좋은 글꼴을 설계하고, 새로운 글꼴 문화와 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는 연구를 바탕으로 글꼴을 멋짓고 키우며 새로운 글꼴 문화와 흐름을 만들고자 한다.

School of Visual Arts, NY과 파주 타이포그라피학교 더배곳을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로마자를 통해 타이포그라피에 매력을 느낀 그는 박민규체를 디자인하였고,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활동하며 AG최정호 민부리 Std. 를 개발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위스 Basel School of Design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Cooper Union in New York에서 미술학을 공부했다. The Understanding Business and Barclays Global Investors의 수석 디자이너로 지냈으며, 1992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올림픽관련 문화 전시회 및 출판물을 기획했다. 1993년 랑세체로 Morisawa Typeface Competition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그는 현재 Kame Design Studio의 헤드로서 그래픽디자인, 타입디자인, 애니매이션 등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벨기에, 독일, 중국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