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 디자이너. 감각적인 색 조합과 모던한 디자인을 주특기로 삼아, 펀치니들과 위빙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랑스와 대서양을 바쁘게 오가며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한편, 수만 명의 팔로워를 이끌며 수공예 부문의 인플루언서로서 꾸준히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julie_weaves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과 순차 통역 및 번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번역 과정을 공부하면서 번역뿐만 아니라 책과 문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나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개미들의 전쟁』, 『오늘부터 달 탐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