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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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백호 누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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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7년 만에 끝내고 개인사업체를 냈을 때, 웰시코기를 키워보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 어렸을 적 무지개다리를 건넌 시츄가 생각나 거절했지만 친구의 집요한 설득에 입양을 결심했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분양이 되지 않던 작은 웰시코기를 만나 ‘강백호’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집 밖에 나가지 않는 방구석 곰팡이처럼 살던 아웃사이더의 삶에 나타난 강백호 덕분에 매일 두 시간 산책하고 이웃들과 인사하며… 처음 보는 사람과도 세상 친근하게 인사를 건넬 수 있는 타의적 인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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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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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씨 26대손 강백호. 2014년 6월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SNS 낯선 사람과 병원을 좋아한다. 특기는 아무한테나 가서 궁둥이 흔들기, 아무데나 눕기이다. 금니가 있는 한국에서 몇 안 되는 개다. 길가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예뻐해주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오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