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전성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성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객원교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제임스 루이스(James. B. Lewis)와 공동으로 쓴 [Accounting Techniques in Korea: 18th Century Archival Samples From a Non-Profit Association in the Sinitic World](Accounting Historians Journal 2006 Vol 33 pp.53-87)와 [Wages, Rents, and Interest Rates in Southern Korea, 1700 to 1900](Research in Economic History 2007 Vol 24 pp.217-283)가 있다. 저서로는 『조선시대 호남의 회계 문화-한국 경제 민주주의의 기원을 찾아서』 등이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DMZ를 넘어 북녘이 바라보이는 강화읍 국화리에 거주하면서 ‘K-Account’의 세계화에 매진하고 있다.

기획 : 한국공인회계사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한국공인회계사회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54년 창립된 국내 최고의 회계·세무 전문가 단체로서 국민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2020년 5월 현재 22,000여 명의 공인회계사가 회계·감사·조세·경영자문·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 전반의 회계투명성을 향상시키는 역사적 소임을 달성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전문가적 역량과 윤리를 갖추어 기업을 비롯한 민간 부문은 물론 공공 부문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44대 최중경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회계제도 개혁을 주도하고 있으며, 공인회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 지식을 집단자산으로 묶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인회계사들의 산업과 경제에 관한 전망을 작성하여 발간하는 정기 간행물 ≪CPA BSI≫는 2018년 6월 창간호 발간에 이어 2020년 2월까지 5호가 발간되었다. 이와 더불어 단행본 출간도 계속되고 있다. 서양보다 2000년 앞서 복식 부기를 사용한 우리 조상의 위대한 회계 역사를 소개한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 - 개성상인이 발명한 세계 최초 복식부기 이야기』(2018.11 발간, 2019.12 세종도서 선정), 남북경제협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회계’ 부문에서 협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남북경제협력 - 회계 통일이 우선이다』(2019.5 발간), 자영업자들을 위한 회계입문서인 『사업을 하십니까? - 회계부터 챙기세요』(2019.11 발간)가 공히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의 회계 문화 창달을 위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회계캠프’ 운영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활발한 활동 내용 중 하나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다른 상품

남북경제협력 회계 통일이 우선이다

남북경제협력 회계 통일이 우선이다

10,500

'남북경제협력 회계 통일이 우선이다'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