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모토 미츠하루는 일본의 만화가이다. 토쿠시마 출신으로 현재는 도쿄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 2013~2014년에는 후타바 사의 『월간 액션』에서 활약했으나 2014년부터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을 소학관의 『빅 코믹스 슈피리얼』에서 연재하기 시작했고, 해당 작품으로 2017년도 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만화대상은 ‘남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만화’를 주제로 하고 있어, 대상을 수상한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주었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천재’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