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뭐 하고 놀까 궁리하는 것이 즐거움인 6살 아이의 엄마이다. 장난감 육아에 한계를 느껴 다른 방안을 찾던 중 엄마표 놀이를 알게 되어 하나씩 재미있게 해주다 보니 어느덧 엄마표 놀이 4년차에 접어들었다.
아이와 놀이를 진행하며 엄마표 놀이의 무한한 힘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였기에, 이를 다른 엄마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인스타그램 “환이야놀자“(https://instagram.com/playwithjjae24)를 통해 엄마표 놀이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엄마들이 엄마표 놀이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