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e A. P. Willsdon
글래스고 대학교의 서양미술사 교수이자 19세기와 20세기 초 유럽 예술 및 문화 전문가다. 왕립역사협회(Royal Historical Society)와 왕립예술협회(Royal Society of Arts)의 회원이며, 2010~2011년에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과 마드리드의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에서 학술 고문 겸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저서인 《Mural Painting in Britain 1840-1940: Image and Meaning》은 영국 미술계의 미국 역사가들에게 2002~2003년 최고의 단행본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