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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태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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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리과를 졸업하고 빕스, 워커힐 카지노, 리츠칼튼 펜타곤시티, 리츠칼튼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조리사로 일했다. 비교적 날씬한 몸매에 대해 자신 있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6년 동안 30㎏이 늘었다. 살이 찌니 오히려 체력은 바닥을 기었고 피곤함과 무기력이 찾아왔다. 이대로 살면 안 될 것 같아 20대 때 성공했던 다이어트 방법으로 여러 번 도전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번번이 실패했다.

“왜 셰프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키친에서 관찰한 셰프들의 습관을 정리하고 자신에게 적용해보았다. 먼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일주일간 아침·밤으로 몸무게를 측정했다. 아침에 잰 몸무게와 밤에 잰 몸무게가 다른 것을 보고 ‘당일차’와 ‘수면효과’의 개념을 발견했다. 이 개념을 이용해 운동하지 않고 40일간 13㎏의 몸무게를 수월하게 뺐다. 이를 활용하여 2년 만에 30㎏의 체중을 줄여 예전의 날렵했던 몸매를 되찾았다.
먼저 건강을 되찾으니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 자신에게 유익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 성공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하루 2페이지씩 책 읽기를 하다 보니 1년에 100권 넘게 책을 보게 되었고, 매일 턱걸이 1개에 성공해 지금은 턱걸이 4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햄버거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점심마다 햄버거를 먹고 있다. 매일 3줄씩 글을 쓰는 데 성공하다 지금 이렇게 책까지 출간하게 됐다.

이제 어떻게 하면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며 새로운 목표를 매일매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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