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고고미술사학과 중어중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 <한국경제신문사>에 입사해 부동산시장과 코스닥시장, 정당, 경찰 등을 취재했다. 2016년부터 LG그룹에 출입했으며, 현재는 중국 선전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 콤플렉스》, 《리더처럼 질문하라(공저)》, 《캄프라드, 모험 없이는 이케아도 없지》 등이 있다.
정치부·문화부·산업부 등을 거쳤다. 2020년 증권부로 옮겨 동학개미들과 함께 역사적인 ‘롤러코스터 장세’에 몸을 실었다. 변화하는 산업의 흐름을 읽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LG Way(공저)』가 있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