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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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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 아이들을 세우고 안아주는 사람. 달동네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시작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23년간 빈곤아동과 함께해왔다.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섬기기 위해 2015년 1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설립해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숨겨진 피해자인 ‘수용자 자녀’의 기댈 어깨가 되어주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이 일을 통해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는 교도소 내 아동친화적 가족 접견실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에 선정되었고, 세움은 제24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현재 법무부 교정본부 ‘수용자 자녀 인권 보호를 위한 TF’ 현장 자문위원으로 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움의 상임이사로 있다. 저서로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규장)가 있고, 역서로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이너북스)가 있다.

세움 www.iseum.or.kr / seum@i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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