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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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리 마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리 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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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arvin
1950-70년대 주로 활동한 배우이다. 리 마빈은 초기에는 B급 영화에서 험악하고 악랄한 악한 역할을 주로 하였으나, 이후 좀더 영웅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악한을 연기하든 선한 사람을 연기하든 마빈은 강하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빈은 원래 해군이 되려고 했으나 남태평양에서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게 된다. 이후 배관공으로 일하다 서머-스탁 액터에 참가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 서머-스탁에서 데뷔한 후 마빈은 TV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꾸준히 연기를 했다. 1951년에 헨리 헤더웨이 감독의 영화 <유어 인 더 네이비 나우>에 처음으로 출연하였고, 다음 해에도 역시 해더웨이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해, 스탠리 크래머의 <에이트 아이언 맨>이라는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1953년 프릿츠 랑 감독의 느와르 <더 빅 히트>에 사악한 악당으로 출연하면서 마빈은 많은 주목을 받게 되고, 다음해 <더 와일드 원>에서 말론 브란도의 상대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후 1960년대 초까지 여러 편의 영화에서 범법자나 악당으로 출연하였다. 1965년 스탠리 크래머 감독의 <바보들의 배>에서 1인2역을 맡으면서 마빈은 기존의 악역의 이미지를 벗어버린다. 이 영화에서의 좋은 연기로 마빈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다음 작품인 <더티 더즌>은 그를 수퍼스타로 만들었으며, 이후 출연한 영화들도 히트했다. 1969년에는 뮤지컬 코미디 <페인트 유어 웨건>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1972년 <포켓 머니>에서는 폴 뉴먼과 함께 연기했다.

1986년에 출연한 액션영화 <델타 포스>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마빈은 1987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필모그래피]

알드리치 회고전-어택(1956)|주연배우
알드리치 회고전-더티 더즌 (특공대작전)(1967)|주연배우
포인트 블랭크(1967)|주연배우
샤우트(1976)|주연배우
지옥의 사자들(1979)|주연배우
2007시네마테크-지옥의 영웅들(1980)|주연배우
델타 포스(1986)|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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