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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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도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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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道勳
1972년생. 신문기자. 하얀 산과 곧추선 절벽에 설레던 젊은 날을 보냈다. 호텔방보단 텐트가, 정장보다는 윈드재킷이 익숙했던 시절이었다. 마흔에 접어들며 쉽게 읽히는 대중적인 역사책 한 권 내고 싶다는 꿈을 품고 살았다. 이 책이 그 책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일신문 기자로 2019년 1월 초까지 5년을 울릉도에서 보낸 결과물인 건 확실하다. 떠나는 일이 익숙했던 지난날이 너무나 아득해, 먼지 쌓인 빙벽화를 이젠 버릴까 고민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도쿄 스토리》, 《비욘드 오사카 고베 그리고 도쿄》가 있다. 《우리가 몰랐던 울릉도, 1882년 여름》을 기획했고, 본문 속 해설 부분과 부록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저 : 박시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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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始胤
별이 많은 벽촌에서 태어났다. 뜻하게 않게 도회지로 나와 평범하게 자랐다. 학창시절 끓어오르는 감정을 어쩌지 못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10대를 온전히 글과 함께 보냈다. 한때 녹록지 않은 세상살이에 절어 문학과 멀어졌으나, 병을 앓으며 원고지 위로 돌아왔다.
2011년 목포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도피하듯 떠난 울릉도에서 숨어 지내다 2년 만에 뭍으로 다시 나왔다. 이곳저곳 세상 흘깃거리기도 하고 밤새워 글줄 엮기도 하면서 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는 2013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 지원금을 받았고, 2019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작가로 선정됐다.
함께 지은 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울릉도, 1882년 여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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