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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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양지아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지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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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嘉玲
심리상담사. 마음훈련 상담센터 치덴원화(啓點文化)의 책임자이다. 대만의 국립정치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자신이 차가운 숫자의 세계에 적응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예민한 감각과 인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안고 심리상담의 길로 들어섰다. 타이완 장화사범대학(彰化師範大學)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으며 심리 상담가와 소통 전문가 및 타이완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 후 심리상담사, 작가, 스토리텔러, 강연가, 소통코치 등 다양한 신분을 넘나들며 생생한 현장에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복잡한 감정을 단순하게 정돈해주는 글, 구체적인 행동과 전략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어린 시절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던 저자는 20년 동안 거듭되는 실패에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어느샌가 문득 글쓰기를 향한 열정을 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매일 페이스북에 청춘의 시기를 지나오면서 느끼고 깨달은 감정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적은 글 한 편씩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3년간 써나간 1천여 편의 글은 타이완과 중국 SNS에 널리 퍼져 단숨에 청춘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SNS 스타로 떠오른다.

저자는 거만하고 예의 없는 거래처 사람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채로 집에 돌아온 어느 날, 청소기를 돌리다 문득 아주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다.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듯 심리적 공간 또한 청소할 수 있지 않을까? 힘든 사람, 지치는 관계를 정리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는 정리해야 하는 관계 유형과 그 이유, 스트레스뿐인 관계를 끊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심리적 요인, 상처를 최소화하는 관계 정리 순서 및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잘못한 것 없이도 늘 관계 안에서 주눅 드는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이용당하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 괴로운 사람, 사람을 잃을까 섣불리 감정 표현을 못 하는 사람 등 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절히 경계를 긋고 잘라내는 기술을 익혀 독립적이고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진작 이렇게 생각할걸 그랬어』 『거절 잘해도 좋은 사람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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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정세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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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영화 대학에서 수학한 뒤 싸이더스 픽처스에서 근무했다. 현재 중국어 출판 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며 자기계발, 심리학, 철학, 소설,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매일 심리학 공부』, 『내 나이 또래, 중년의 당신에게』, 『잠시 멈춤이 필요한 순간』, 『집의 모양』,『관능과 도발의 그리스 로마신화』,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들』,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인민의 이름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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