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침례신학대학 목회대학원과 침례신학 박사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했고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화목교회에서 25년 동안 사역하면서 수도 침례 신학 대학에서 전도학 교수로 봉직 했고 부흥사로서 오랫동안 자비량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 두 번에 걸친 장기금식과 토요일마다 금식하면서 기도로 설교를 준비하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사로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신유 은사를 통해 수많은 병자를 고쳤으며 기도와 성령의 역사에 대한 확고한 신학을 정립하여 성도들의 영성훈련에 전념해 왔다.

오랫동안 선교의 비전을 품어 왔던 저자는 베트남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교현장에 뛰어 들었다. 베트남에 ‘보내진’ 디아스포라들의 아픔과 상처들을 치유하고 거듭남의 감격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정체성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동행의 약속과 임재 의식 속에 풍성한 삶을 사는 법과 사명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일깨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능력교회를 세워, 제자훈련에 전념하면서, 베트남 신학교에서 성령학을 가르치며 한. 베트남 초중등고 설립을 위한 비전을 품고 사역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저서로 신앙의 초석을 다지게 하는 『명작인생』과 성령 충만의 중요성을 전한 『비범한 일을 성취하라』와 성경의 핵심 진리인 관계의 중요성을 성경적으로 설명하여 전한 『관계가 미래다』라는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