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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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보나벤투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보나벤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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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ventura
이탈리아 중부의 비테리보(Viterbo) 인근 바뇨레지오 다 조반니(Bagnoregio da Giovanni)에서 아버지 조반니 디 피단차(Giovanni di Fidanza)와 어머니 마리아 디 리텔로(Maria di Ritello) 사이에서 귀족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1238년 프란체스코회에 입회했으며, 1243년부터 파리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1254년 페트루스 롬바르두스의 『명제집』을 주석 작업을 완성, 파리 대학의 교수 자격을 취득하였다. 1257년 높은 학식과 성덕을 인정받아 제7대 프란체스코회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늦어지던 파리 대학 교수 자리에 교황 알렉산드르 4세에 의해 신학자들 간의 문제가 해소되어 토마스 아퀴나스와 함께 임용되었다. 1259년 필명을 드높인 『하느님에게 나아가는 정신의 여정』을 집필했으며, 1261년에는 『프란체스코 대전기』와 『프란체스코 소전기』를 발표하였다. 1265년 클레멘스 4세에 의해 요크(York) 대주교에 임명되었으나 거절했다가 1273년 다시 알바노(Albano)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이 해에 『6일간의 세계 창조에 대한 강연』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1274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가 소집한 제2차 리옹 공의회에 참석 중이던 7월 15일에 선종(善終)하였다. 1482년 교황 식스투스 4세에 의해 시성(諡聖)되었으며, 1588년에는 교황 식스투스 5세에 의해 ‘Doctor Seraphicus’(세라핌 박사)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받았다.

역 : 박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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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에 있어서의 신에 대한 물음」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이수한 다음에, 독일 보쿰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에서 악의 문제에 대한 연구」(Das Schlechte und das Bose. Studien zum Problem des Ubels in der Philosophie des Thomas von Aquin)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전공으로 가톨릭 신학과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독일 정부에서 시행하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의 국가시험을 통과했다. 2002년부터 한국외국어대에서 라틴어와 그리스어,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 중세철학 등을 강의했으며, 2003~06년까지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저서로 『아우구스티누스』 『악이란 무엇인가』 등, 역서로 『삶의 목적인 행복』 『행복론』 『6일간의 세계 창조에 대한 강연』 등, 논문으로 「빛과 인식의 상관관계에 대하여-아우구스티누스, 보나벤투라, 토마스를 중심으로-」 「『대 이교도대전』에 나타난 행복에 관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의 『진리론』에 따른 인간 인식의 오류 가능성」 「『6일간의 세계 창조에 대한 강연(Hexaemeron)』의 연구 번역」 「『모든 학문의 신학으로의 환원(De reductione artium ad theologiam)』 연구 번역」 「토마스 아퀴나스의 『악론(De Malo)』 연구」 등이 있다. 월간경향에 칼럼 「중세 신학의 재발견」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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