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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W. 데이비드 스티븐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W. 데이비드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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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공유하고 연결하라!”
초연결시대 IoT 솔루션 ‘스티브슨 전략’ 창시자

세계적인 IoT 전략가이자 미래학자. 미국 하버포드대학에서 학사를, 시러큐스대학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문가와 사상가에게 배우는 ‘Authors@Google’의 연사로 초빙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혁명과 급진전된 IoT 기술의 최신 이슈를 구글 임직원에게 가르쳤다. 『초연결』은 글로벌 기업 일선에서 IoT 전략을 진두지휘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이론을 집약한 국내 유일의 IoT 비즈니스 전략서다.

IoT 기술이 산업 현장 및 조직 운영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기업은 이른바 ‘수직적 계층 구조’와 ‘선형적 공정 프로세스’에 얽매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기업 모델은 유지보수 비용 증가, 재고 관리 오류, 판매 후 서비스 단절, 소비 수요 예측 불가 등 더 큰 성과를 가로막는 한계에 부닥쳤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비효율적이고 낡은 기업 모델에서 벗어나,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든 정보를 조직원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설계, 제조, 유통, 판매를 초연결하는 ‘순환 기업’을 최초로 제안했다.

W. 데이비드 스티븐슨은 미국 국토안보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그밖에도 다양한 신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IoT 솔루션을 집약한 ‘스티븐슨 전략’을 수립해 구글, 아마존, 테슬라, GE 등 초대형 글로벌 기업의 IoT 혁신을 도왔고,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정책으로 손꼽히는 워싱턴 D.C. 스마트시티 사업을 주도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분야의 최신 이슈와 소식을 전하는 최상위 구글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허핑턴포스트』, 『보스턴글로브』 등에 다수의 칼럼을 기고했다.

역 : 김정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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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세상이 궁금한 번역 노동자. 글밥 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협력의 유전자》, 《지그문트 바우만》, 《척 피니》, 《인류 진화의 무기, 친화력》, 《5리터의 피》,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살인 미생물과의 전쟁》, 《로르샤흐》,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휴머놀로지》, 《안녕, 인간》, 《초연결》, 《왓츠 더 퓨처》, 《차이나 유스 컬처》,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부자 교육》, 《통계학을 떠받치는 일곱 기둥 이야기》, 《부자의 심리학》, 《워터: 물의 연대기》,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