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기업지원부장. 1998년 제7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다양한 노사관계 이슈와 노동문제를 다루어 왔다. 2007년부터는 개성공단 현지 관리기구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서 근무하며 우리 기업과 북한 근로자 간에 발생하는 다양한 노사관계 문제를 현장에서 경험하고 관리하였다. 2014년 『개성공단 노사관계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개성공단을 통해 본 남북협력공간에서의 노사관계 협의구조 연구」(『북한학의 새로운 시각: 열 가지 질문과 대답』(공저), 역사인, 2018.3)가 있다. 논문으로는 「개성공단 생산표어 사례 연구」(『산업관계연구』 제26권 제3호2016.9), 「임금대장을 통해 본 개성공단 임금제도의 변화 연구」(『산업관계연구』 제25권 제4호, 2015.12), 「개성공단 노동제도의 변화와 영향 연구」(『산업노동연구』 제21권 제2호, 2015.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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