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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돈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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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와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칠년의 기다림과 일곱 날의 생』, 『허수아비 사랑』, 『물의 도시』, 『나는 사랑이란 말을 하지 않았다』 등이 있다. 음률이 고요하고 아름다우며 거미줄같이 투명한 언어로 직조된 그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애송되고 있다.
최돈선의 산문 또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첫 문장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놓을 수가 없다는 것이 최돈선 문장의 매력이다. 최돈선의 산문은 따뜻한 감성과 탄력 있는 질감의 언어가 주조를 이룬다. 간결한 톤과 깊은 성찰의 사유가 한데 어우러진 그의 글은 읽는 이의 가슴에 깊은 감동의 메아리를 던져준다.
최돈선은 틈틈이 동화와 희곡도 쓰고 있다. 그의 작품 ?바퀴를 찾아서?는 2007년부터 ‘꿈동이 극단’의 인형극으로 각색되어 국내 장기 공연을 하고 있고, 2013년 6월엔 중국 심양을 비롯하여 동북지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인형극 공연을 하고 돌아왔다. 에세이집으로는 『너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속에 종이 울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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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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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작가. 강원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하여 고려대학 총학생회장을 했다. 김근태 의원 비서관을 거쳐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수석 및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춘천에서 일촌공동체 강원본부 대표로 활동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틈틈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삶의 애환을 담는 데 발품을 아끼지 않는다. 허영의 사진에선 늘 정감 있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