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하지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지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야기를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초보 30대.20대 때는 남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삶을 최고로 여겼다. 30대에 접어들며 생각이 바뀌었다. 나에게 쓰는 시간이 이전보다 더 많아졌음을 깨닫고 나의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했다.할머니가 되어 젊은 날을 회상했을 때,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말하는 게 꿈이다. 소소하게나마 글을 썼고 덕분에 꿈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그림 : 손수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손수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스무 살이 되자마자 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 지금까지 서울에 살고 있다. 낯선 일상과 고군분투하는 사이, 이 도시는 내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가 되었다. 이따금 새로운 도시와 마을을 만나면 글을 끄적이고 부지런히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