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명은 운칠기삼. 뜨개질 첫 스승님은 엄마와 외할머니. 첫째 고양이 이름은 양이, 둘째는 쿠키. 좋아하는 건 보석과 잘 내린 커피, 싫어하는 건 덥고 습한 날씨. 잘하는 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기, 싫어하는 건 싫어하는 것을 견디기. 이런 자기소개 조금은 부끄럽지만 뻔뻔해지는 연습을 매일 하는 사람. @botanisches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