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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재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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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성거(聖車)이고 호는 식니당(食泥堂)이며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북인(北人) 당파의 영수인 이산해(李山海)의 직계후손으로 서파(庶派) 지식인이었다. 그의 집안은 토정(土亭) 이지함(李之함) 이래 경제사상에 관심이 깊은 가학의 전통이 있었다.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겨우 몇 달 참봉을 지내다가 파직되었고, 평생을 불우한 지식인으로 살면서 소품문 취향의 작품을 썼다. 1750년 무렵에 지은 『해동화식전』에서 부의 획득을 긍정하고 부자를 찬미하는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역 : 안대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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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현재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통시대의 문화와 문헌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분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18세기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명승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 2023년도 SKKU-Fellowship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양의 도시인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의 비밀편지』,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채근담』, 『택리지』(공역), 『해동화식전』, 『한국산문선』(공역), 『소화시평』, 『북학의』, 『녹파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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