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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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마오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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浜尾四郞
변호사 겸 추리소설가. 도쿄 출생. 남작이자 의학박사인 아버지 데루마로(照磨)의 영향으로 도쿄제국대학 법학부에 입학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검사가 된 이후에 범죄 에세이를 집필했다. 「범죄인으로서의 맥베스와 맥베스 부인」, 「범죄심리학으로 보는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의 사람들」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이 에세이들은 발표되자마자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검사직에서 물러나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자신의 법률 지식을 활용한 다수의 본격 추리물을 발표한다.

체질이 약하여 안타깝게도 서른여섯 해에 생을 마감하였는데, 살아 있는 동안 총 네 편의 장편소설과 열다섯 편의 단편소설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으로는『살인귀(殺人鬼)』(1932년), 『쇠사슬 살인 사건(金鎖殺人事件)』(1933년) 등이 있다. 이 두 작품은 미국의 추리소설가 반 다인(S. S Van Dine)의 『그린 살인 사건(The Green Murder Case)』(1928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본격 탐정소설로, 연쇄살인을 일으키는 범인과 명탐정 간의 쟁투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명작이라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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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기기 다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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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高太郞
대뇌 생리학자이자 추리소설가. 야마나시 현에서 6대째 의사 가문의 장남으로 출생. 본명은 하야시 다카기. 게이오기주쿠 대학(慶應義塾大) 의학부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러시아 유학길에 올라 당시 레닌그라드 실험의학 연구소에서 조건 반사학을 연구했다. 유학에서 돌아와 니혼 대학(日本大)에서 의학을 가르치는 본업과 병행하면서 신문과 라디오 등을 통해 의학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SF 소설가인 운노 주자(海野十三)의 추천으로 1934년 정신 분석을 주제로 한 「망막맥시증」을 발표한다.
그는 다재다능하여 뭐든 시작하면 두각을 나타냈는데, 탐정소설을 쓰면서는 작품 안에 자신이 가진 문학적 예술성을 담아내고자 했다. 순문학과 같은 작품성을 갖추면서 탐정소설 고유의 서스펜스까지 느낄 수 있는 소설을 끊임없이 지향했다. 1936년에 장편소설 『인생의 바보』를 발표하여 당시 추리소설로는 이례적으로 나오키상을 받았다.

역 : 조찬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조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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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 근무를 거쳐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 남자가 죽였을까》 《남아 있는 날들의 일기》 《나이 듦의 심리학》 《인생은 설렁설렁》 《손때 묻은 나의 부엌》 《어른의 맛》 《여자는 허벅지》 《주부의 휴가》 《침대의 목적》 《사실은 외로워서 그랬던 거야》 《아내와 함께한 마지막 열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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