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이전

저 : 아뜰리에 15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뜰리에 15구
관심작가 알림신청
요리하는 언니 최연정
어릴 때부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TV의 요리 프로그램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한 프로그램에서 여경옥 셰프를 보고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200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 과정을 수료했다. 유학에서 돌아와 가혹한 현실 속 주방에서 수련하다가 2012년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 ‘르 끌로le clos’의 오너 셰프가 되었다.
2016년부터는 ‘아뜰리에 15구’를 열어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Instagram @cuisiniere

사진 찍고 꽃 만지는 동생 최지민
언니와 함께 ‘르 끌로’를 운영했고 지금은 ‘아뜰리에 15구’를 운영하면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국제학을 공부했고, 전공을 살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일하리라 생각했다. ‘르 끌로’에 합류한 후 언니가 만든 요리를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이
나 스타일링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야무진 눈썰미로 감각적인 사진을 찍고, 꽃으로 공간과 테이블을 꾸미고 있다.

그동안 자매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 『아 따블르 빠리』 『수프 한 그릇』 『아 파리』가 있다.

아뜰리에 15구
www.atelier-15ent.co.kr
Instagram @atelier_15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