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저 : 홍현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현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오마이뉴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엄마를 위한 웹진을 만들고 여성 커뮤니티를 창업하기도 했다. 여자들의 이야기, 대안적인 서사에 관심이 많으며 언제나 글을 쓰는 삶을 살았다. 늘 최선을 다했고 성실하게 일했다. 그러다 어느 날 찾아온 번아웃으로 인해 모든 걸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을 처음으로 살아보기로 했다. 서른아홉에 스스로에게 선물한 안식년이었다. 이 책은 그녀가 1년 동안 아무런 성과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약속한 시간에, 자신을 압박하지 않으면서, 그동안 써왔던 글을 다듬고 오로지 글을 위해 새롭게 써 내려간 글이다.

부끄러워서, 겁이 나서, 내면에 꽁꽁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이제야 여기에 꺼내본다. 일과 육아. 나와 타인. 양쪽 세계를 왔다 갔다 하며 스스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안쓰러워하기도 하는 여자들에게 이 책이 잠시 어깨를 빌려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그동안 공동 기획으로 만든 책으로 《마을의 귀환》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가 있다. 애교 많은 남편 하나, 아들 하나와 투명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중이다.

홍현진의 다른 상품

나를 키운 여자들

나를 키운 여자들

15,300 (10%)

'나를 키운 여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

12,600 (10%)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최인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인성
관심작가 알림신청
[마더티브] 에디터, '창고살롱' 살롱지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살아가는 이야기 수집가. 그러모은 이야기를 엮어 쓰고, 만든 창작물을 연결해 삶의 맥락을 이어간다. 기자, 에디터, PD, 기획자 등 여러 이름으로 10년 넘게 콘텐츠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 옆지기 우유, 아주 다른 두 아이와 산다.

최인성의 다른 상품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

12,600 (10%)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 봉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봉주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마더티브」 에디터. 엄마가 돼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실패해도 애 탓하지 않겠다고 다짐 중이다. 「오마이뉴스」 전 디자인팀장.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서비스기획 부문 우수상. 제46회 한국기자상 전문보도부문 수상.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그림 그리는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