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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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한국여성노동자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한국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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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창립했다. 남녀 임금격차 OECD 국가 1위, 여성 노동자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 기준임금이 된 최저임금, 그 외 경력단절, 독박 가사·육아 등, 가정·일터·사회에서 이뤄지는 모든 노동에서 성평등이 실현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매년 3000여 건의 노동 상담과 여성노동 관련법 제정·개정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용감무쌍하게 달린다.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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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손희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공저 : 손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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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프로젝트38 연구원. 1977년생, 텔레비전 전성기에 태어나 유튜브 전성기를 살고 있다.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1984년 [E.T.]였다. 티브이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해서 셀 수 없이 돌려보았던 첫 영화는 [아마데우스]였는데, 그 이후로 늘 모차르트 같은 천재를 꿈꿨지만 그저 ‘성실한 직업인’인 살리에르에 가까웠다. 용돈을 털어 처음으로 구매한 비디오는 오우삼 감독의 [종횡사해], 그땐 세계적인 도둑이 되고 싶었다.

세상에 완전히 다른 영화가 있다는 걸 알려준 작품은 제 3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본 아녜스 바르다의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였다.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자유롭게 세상을 떠돌며 삼라만상을 수집하는 여성감독의 모습에 사로잡혀 ‘여성의 관점’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여성영화에 대해 공부하겠다고 연구계획서를 써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과에 입학했다. 2000년, 그렇게 시네페미니즘 공부를 시작했다.

첫 영화 책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를 내놓는다. 『페미니즘 리부트』 『성평등』 『다시, 쓰는, 세계』 이후 네 번째 단독 저서이기도 하다. 공저에 『21세기 한국영화』 『대한민국 넷페미사史』 『을들의 당나귀 귀』 『원본 없는 판타지』 등이 있고, 역서에 『여성 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다크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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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최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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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딴지일보〉가 만든 성인 커뮤니티 남로당에서 게임, 만화,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연재하면서 글쟁이가 되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경향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젠더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필 활동을 이어 왔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청년 남성들의 여성 혐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를 썼고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공저),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에도 원고를 보탰다. 최근 한국 사회의 남성성을 역사적/사회적으로 분석하는 『한국, 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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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심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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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구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BK플러스 사업단 전임연구원. 시대를 막론하고 한국의 스크린을 둘러싼 일들에 대해 언제나 촉각을 세우는 영화연구자이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대중문화의 새로운 경향을 파악하는 데 비상한 촉을 가지고 있는 대중문화 연구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 팟캐스트를 빠딱하게 듣고 이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조선영화와 할리우드』 『할리우드 프리즘』 『소녀들』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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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조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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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다큐멘터리 〈3xFTM〉의 프로듀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의 죽음」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역서로 『여성영화』 『일탈』이 있고, 공저로 『소녀들』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오늘』 『프랑스 여성 영화 120년』 『아이다 루피노』 등이 있다. 페미니스트 관점을 바탕으로, 영화와 미술뿐만 아니라 게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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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최지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공저 : 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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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와 멋진 사람들의 세계에 다가가고 싶어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매거진 t], [아이즈] 등에서 10여 년간 대중문화 기자로 일했다. 언제나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었지만 늘 뜻대로 되지는 않았고, 2015년 이후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여성으로서 한국 대중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지 고민하다가 『괜찮지 않습니다』,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등을 썼다. 여성과 대중문화에 관한 글을 주로 쓴다 함께 쓴 책으로는 『을들의 당나귀 귀』와 『페미니즘 교실』, 『나의 복숭아』 등이 있다. 삶의 기본 상태가 느림과 미룸인 탓에 늘 마음이 바쁘지만, 천천히 계속 쓸 이야기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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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래디컬 리뷰>편집위원. 여성주의 정치경제학 연구자. 여성의 성차화된 몸과 역할을 자원 삼아 작동하는 자본주의 정치경제 시스템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으며, 특히 성차를 고안하는 주요 메커니즘으로서의 성산업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티켓다방’ 영업에 관한 연구로 여성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여성단체에서 활동하며 기지촌 여성들을 만나왔다. 성매매 산업의 금융화에 관한 논문으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이자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운영위원이다. 박사학위논문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우수학위논문상을, 「한국 성매매 산업 내 ‘부채 관계’의 정치경제학」이라는 논문으로 한국여성학회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함께 쓴 책으로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페미니스트 타임워프』,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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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오혜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공저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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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서사·표상·담론의 성정치를 분석하고 역사화하는 일에 관심 있다. 저서로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과 공저 『연구자의 탄생』 『원본 없는 판타지』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그런 남자는 없다』 『을들의 당나귀 귀』 『민주주의 증언 인문학』 등이 있다. 《19호실로부터》를 위해 2022년 6월과 7월, 기획자 제람과 두 차례의 대담을 진행했고, 2022년 12월 숙박형 전시 〈19호실로부터〉에 투숙객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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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관찰자. 세상 모든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부딪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보고 듣기를 즐긴다. “누구나 가슴에 드라마 한 편씩은 품고 사는 것”이라는 말을 믿으며 재미있게 본 드라마와 드라마보다는 조금 심심한 일상, 드라마보다 더 흥미로운 세상에 관해 수다 떨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작가를 꿈꿨지만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하고 나서야 글쓰기에 재능과 열정이 없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멀어진 꿈과 지켜야 할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싶어 비영리단체 활동가가 되었다. 동시에 자유기고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다른 작가들과 함께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 『불편할 준비』 『을들의 당나귀 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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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허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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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50년대 한국 소설의 남성 젠더 수행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의 영화와 드라마, 예능, 아이돌 문화에 두루 박식한 대중문화 연구자이기도 하다. 『젠더와 번역』 『#혐오_주의』 『성스러운 국민』 『그런 남자는 없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등의 공저와 『일탈』 등의 공역서가 있다. 2018년 박사 학위논문을 단행본으로 정리한 저서 『1950년대 한국소설의 남성 젠더 수행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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