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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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엘리자베스 핸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엘리자베스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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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Hand
다양한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고통스러운 인간의 공포와 절망을 강렬하고 독창적인 플롯으로 선보이는 미국의 소설가. 1957년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했다. 1988년 잡지 『트와일라이트 존』에 단편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한 이후 판타지, 공포, 공상 과학, 만화 등의 장르 그리고 펑크 문화에서 신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강렬한 이야기들을 선보였다. 월드 판타지상, 네뷸러상, 셜리 잭슨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등을 수상했다.

그 외에 『워싱턴 포 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살롱』, 『빌리지 보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지면에 평론과 에세이를 기고하기도 한다. 『와일딩 홀Wylding Hall』은 2015년 셜리 잭슨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1970년대 영국의 한 포크 록 밴드가 경험한 형언할 수 없는 진기한 사건을 독특한 형식으로 보여 준 이야기이다. 『뉴욕 타임스』 및 『워싱턴 포스트』 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는 등 관심을 받았다.
이 외의 작품으로 『성서 점Bibliomancy』(2003)과 일리리야Illyria』 (2006), 『세대 손실Generation Loss』 (2017), 『호기심 장난감Curious Toys』 (2019) 등이 있다.

역 : 이경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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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봐』, 『빌리브 미』,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더 걸 비포』, 『셜록 홈스 전집』,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비밀의 화원』, 『버드 박스』,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소설이 필요할 때』, 『여행하지 않을 자유』, 『오시리스의 눈』, 『구석의 노인 사건집』, 『하이디』, 『와일딩 홀』, 『기다림의 기술』, 『나를 숲으로 초대한 새들』, 『행복(영국 BBC 다큐멘터리)』, 『이타카 에코빌리지』, 『과부마을 이야기』, 『오늘도 안녕하세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