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최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강
관심작가 알림신청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 소속 최강 스테파노 신부는 2003년 명동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으며, 로마 라테란 대학교에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마야 원주민들의 땅 멕시코 캄페체에서 십 년째 살아가며 가난한 신자들과 함께 행복한 사목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나는 넘버 쓰리가 두렵다》, 《밴댕이 신부의 새벽 고백》, 《실패하니까 사람이다》, 《너무 깊이, 너무 오래 감추지는 마세요!》, 《너라도 끝까지 걸어야 한다》가 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존재의 상태라고, 삶은 무엇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글로써 전하고 있다.

사진 : 이승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이승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중국 북경 중앙미술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북경의 건축 디자인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건물의 외형보다 도면 위에 펼쳐진 사람들이 사는 공간에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 뒤 사람들의 삶과 세상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느끼고,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하고자 카메라를 들고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과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현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현장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인간 내면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