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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샤 터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샤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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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ia Tucker
휘트니 미술관 최초의 여성 큐레이터이자 뉴뮤지엄 설립자. 1940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여성이 제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던 1960년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미술계에 몸담은 그녀는 가난과 사고로 인한 후유증,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 속에서도 근면함과 명랑함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휘트니 미술관 최초의 여성 큐레이터가 됐다. 이후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동시대미술의 활로를 열기 위해 대담한 모험을 펼쳤으며, 다양한 기획 전시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냈다. 아울러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레드스타킹, 게릴라걸스 활동에 참여하고 여성 단체를 만드는 등 여성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휘트니 미술관을 나와 뉴욕 최초의 동시대미술관인 뉴뮤지엄을 설립한 그녀는 관장으로 지내는 동안 미국 현대미술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뉴욕의 바드 칼리지가 매년 전 세계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현대미술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한 내용의 전시를 기획한 단 한 명의 큐레이터에게 수여하는 ‘바드 큐레이터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아트포럼』『아트뉴스』 등 다양한 매체에 수많은 미술 관련 칼럼을 연재했으며, 자서전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를 집필하던 도중 2006년 지병으로 타계했다.

역 : 배은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배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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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어학연구소와 리틀 아메리카(Little America)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True Colors_진짜 당신은 누구인가?》,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The Dress: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클라리스: 파리 최고의 멋쟁이 생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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