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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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갈 에를리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갈 에를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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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gal Erlich
요즈마 그룹 회장.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부에서 자란 그는 히브리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원자력 연구 센터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는데, 중대한 발견을 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에 회의를 느꼈다. 결국 정부 기관인 무역산업부에서 근무하며 공직자가 되었고, 이후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산업부 소속의 정부 기관인 수석 과학관(장관급)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스라엘 역사상 드물게 9년 동안 이스라엘 국가 R&D와 기술 사업화 지원 및 벤처를 총괄하는 수석 과학관을 지내면서 기술 인큐베이터와 벤처 캐피털이야말로 이스라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최초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TIPS를 고안하고 운영하면서 민관 모태펀드인 ‘요즈마 펀드’를 만들었다. 관영 기업인 ‘요즈마’의 수장이 된 그는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을 조성해 혁신 기술 기업을 지원하는 중대한 사업을 주도했다.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 협회 초대 회장과 이스라엘 벤처 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수 국가의 국가 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민영 벤처 캐피털로 독립한 요즈마 그룹의 회장직을 맡으며 요즈마 그룹 아시아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요즈마 그룹은 중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그리고 한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요즈마 캠퍼스’라는 이스라엘식 기술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를 운용 중이다.

역 : 이원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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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 한국에서 태어나 12세 때 이스라엘로 건너가 탈무드와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한 유대인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다. 이후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후츠파’ 정신에 입문했다. 요즈마 펀드에 합류하면서 작지만 강한 나라 이스라엘이 진행하는 세계적인 창업국가의 벤처 생태계를 배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전 총리 아시아경제자문관과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경제자문관,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IP 금융 분과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기술사업화 자문위원CI(Commercializing Instructor), 기초과학연구원 과학사업화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와 요즈마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대표로서 아시아 지역 벤처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2년 전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한국과 이스라엘의 다리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작부터 글로벌』(공저)과 『창조경제 이스라엘에서 배운다』(공저)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나스닥으로 가라』 『100개의 문과 미친 아이디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