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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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병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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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두는 서강대 국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처음 교단에 섰으며 모교인 숭문고에 돌아와 읽기·쓰기·문학 교육은 물론 NIE(신문 활용 교육), 도서관 활용 교육, 책쓰기 교육, 저작권 기부 운동 등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EBS <책과의 만남> 진행자, KBS 자문위원, MBC <느낌표!> 선정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교육정보화 추진위원, 문화관광부 독서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교육과 문화, 정보화 정책에 두루 참여해 왔다. 현재,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만드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대표, 교육과학기술부 학교도서관진흥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유저작물창조자원화 포럼위원, 한국NIE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글을 신문과 잡지 등에 기고 중이다.

저서로는 『서툰 청춘을 위한 다독다독(多讀多牘)』 『너희가 책이다』 『푸른영혼을 위한 책읽기 교육』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1~3』 『열린교육과 학교도서관』 『신문활용교육이란 무엇인가』 『정보화 시대의 학교도서관 만들기』(공저) 『PC? PC통신?』(공저) 등 다수가 있다. 독서문화상, 한국간행물윤리상(저작 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전국 신지식인(2000)과 서울시교육연수원 강의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강사(2007,2008.2009)로 선정되었다.

저 : 이금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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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중학교, 인문계고, 특성화고에서 삼십여 년 국어를 가르쳤다. 처음에는 학생과 친한 교사가 되고 싶었고 좀 시간이 흘러서는 잘 가르치는 선생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
학생은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하는 존재이며 채워가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그대로 온전하여 늘 꽃피는 존재다. 선생은 그것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된다. 격려하고 함께 있어주면 된다. 날마다 새로운 얼굴로 질문하면서 꽃피는 학생 옆에서 나도 함께 꽃피고 싶다.

저서: 『공부를 읽고 쓰다』(2023), 『이금희의 국어수업』(2019), 『원래 책 안 읽는 아이』(2019), 『오만방자한 책쓰기』(2015), 『욕망이 말하다』(2013), 『책쓰기 꿈꾸다』(2012)

학생 저자 엮음책: 『아틀리에』(2018), 『이 삶을 살아가며』(2019), 『낡은 책방의 내일』(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