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임생. <한국일보> 여성생활수기, 『월간문학』 동화가 당선되었다. 『미네르바』 시 등 시집 『사랑한다는 말은』 외 2권, 장·단편동화 『밤에 크는 나무들』, 『휘파람 부는 감나무』, 『파란 구슬의 비밀』 등 30여 권을 펴냈다. 국제 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미네르바 문학회 이사, 풀꽃문학회 부회장이다. 월간문학상, 아르코 문예기금 수혜, 대한 문학상, 김영일 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