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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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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는 그는 ‘생각을 쓰는 사람’이다.

그에게 자퇴는 현대 사회의 보편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선택한 용기였다. 하지만 ‘자퇴생’이라는 단어로 일축당한 그의 삶 속에 심각한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그는 여행, 독서, 집필, 스피치 등에 몰입한다. 단순히 공황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시작한 행위들이었지만, 또래와는 조금 남다른 경험과 인생 수업을 쌓아올리게 되며, 불안했던 나와 세상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이름을 찾게 된다.

준(June)이라는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유월’이라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지어준 그는, 불확실한 미래보다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살아가는데 행동과 마음을 집중하고 있다. 새싹을 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 ‘유월’이라는 새싹에 깊고 넓은 사색과 경험이라는 물을 뿌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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