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다 회원, 아시아 최고 매출로 퍼스널 트레이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트레이너 진. 타의 추종을 불허나는 명품 트레이닝과 최고 강습료, 몸짱 아이돌 '엠블랙의 이준과 카라 니콜의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수년 째 daum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더욱 유명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몸짱이 되고자 하는 사람을 뽑아 100일 동안 변화시키는 대규모 몸짱 캠페인 〈써바이벌 지독한 트레이닝〉이 그것이다.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한양대학교 보디빌딩과에 재학 중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하다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의사로부터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야 한다'는 선고를 받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차라리 그 용기로 끝까지 해보자'고 결심하고 트레이너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자신의 강습을 부유한 사람들만 받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3년 전 부터 트레이닝 노하우를 담은 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는데 벌써 3,000개를 넘어섰다.
매일경제신문 선정 2030 최고의 트레이너, SBS 〈스타킹〉1위 '아시아 최고 매출 몸짱 트레이너'의 영예를 넘어 현재 다이하드 스튜디오의 대표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그는 말한다. "그냥 열심히 해서는 안 된다. 정말 죽을 각오로, 독하게도 아니고 지독하게 할 때 몸이 바뀌고 인생도 바뀐다. 나의 노하우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