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페이
〈소울(Soul)〉에서 소울 22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작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최초의 여성 수석작가가 되었으며 2004년에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시나리오를 쓰고 수학 선생님 역할로 출연했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트콤 <30 락>을 직접 제작하고 주연으로 출연했다. <30 락>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5개의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중 당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을 패러디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드라마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와 <그레이트 뉴스>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직접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베이비 마마>, <데이트 나이트>, <시스터즈>,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에 출연했다. 8개의 에미 상, 2개의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했으며 마크 트웨인 미국 유머상의 최연소 수상자이다. 그녀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티나 페이의 보시팬츠》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페이는 남편인 제프 리치몬드, 두 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