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외로울 틈 없는 캐나다 인기남. 인기의 원천은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다. 여행 중에도 기족들, 친구들을 위한 선물과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용기를 가지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캐나다에서 처음 한식을 먹던 날 삼겹살과 공기밥 세 그릇을 먹었다는 건 안 비밀. 캐나다에서 푸둥푸둥해진 뱃살을 『DIY 캐나다 여행』 맨 뒤 앨범에서 찾아주길!
동평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친구들을 대하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외강내유. 무표정으로 부탁하면 들어줄 수 밖에 없는 마음이 들게 해서 조용하게 친구들을 호령하는 작은 대장이다. 자연과 동물을 좋아해서 한국과는 다른 캐나다의 자연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북극곰을 보기 위해서 한참을 헤메며 돌아다녔던 저자의 토론토 동물원 탐방기를 찾아주길!
노형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동생들이 잘 따르는 모태형아. 항상 모범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 우등생. 일찍 일어나고 앞서나가며 스스로 호기심을 채워나가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순수하게 친구들과 놀다가도 선생님들과 이야기 할 때면 그새 자란 듯 또 깊어진다. 마음이 자라면서 실시간으로 예민보이와 힙합소년을 왔다 갔다 했던 저자지만 또 금새 생글생글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성숙한 학생이다.
무섭고 떨리지만 한발 한발 도전하는 노력형 항상 긍정적이고 먼저 다가가는 모습으로 만인의 리더가 된다. 미션수행 할 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친구들을 이끌고 미션완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선생님과 스텝들까지도 모두 믿고 의지한 리더. 하지만 그 앞에 치킨 다리가 있을 때는 그도 영락없는 중딩이다. 『DIY 캐나다 여행』속에서 닭다리 두 개를 들고 행복해 하는 태극리더의 모습을 찾아주길. 또 다른 여행을 위해서 열심히 용돈을 모으고 있다는 저자는 어떻게 캐나다를 즐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