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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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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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서양사 강의』(공저) 『서양 중세사 강의』(공저)가 있으며 역서로 『중세 이야기』 『메로빙거 세계』 『민족의 신화, 그 위험한 유산』 『서유럽 기독교의 등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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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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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주로 인문 분야의 영문 도서를 맡아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문명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공역), 『바른 마음』, 『나쁜 교육』,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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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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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인문교양서를 펴냈다.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죽은 철학자들의 서書』,『이케아, 그 신화와 진실』,『말보다 오래된 언어』등이 있다.

편 : 리처드 오버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리처드 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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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Overy
2차 세계대전, 독일 제3제국, 스탈린의 독재정, 소련의 전쟁 노력 등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역사학자. 1947년 런던 태생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1972년부터 1979년까지 동대학에서 가르쳤으며, 1980년에 런던 킹스칼리지로 옮겼다. 킹스칼리지에서 현대사 교수로 재직하다, 2004년에 엑서터 대학으로 옮겨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영국 학술원과 왕립역사학회의 회원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오버리의 연구는 진실을 가리는 “신화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가차없이 해체하는 매우 근본적이면서 중요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으며, 학자로서 언제나 논쟁의 최전선에서 물러섬 없이 “신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은 책으로 《독재자들》, 《폭격과 피폭격》, 《왜 연합국이 승리했는가》, 《병적인 시대》, 《러시아 전쟁》 등 다수가 있다. 2001년에 전쟁사 연구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받아, 전쟁사 연구자들의 국제적 모임인 미국 군사사학회에서 수여하는 ‘새뮤얼 엘리엇 모리슨 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독재자들』로 그해 영국에서 출간된 가장 탁월한 역사 저술에 수여하는 ‘울프슨 역사상’을 받았다.

감수 : 강희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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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강대 동남아학 교수이자 동아연구소 소장이다. 중국과 한국 미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다가 한국에서는 좀처럼 발 딛지 않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미술로도 영역을 넓혔다.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드문 미술사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동양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과 소통하는 데 관심이 많아 꾸준히 강연과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울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글을 연재 중이기도 하다.

어릴 적 어린이잡지에서 유물을 다룬 기사를 보고 매료돼 동양미술이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 30여 개국을 직접 답사하며 미술사가 고리타분하지 않은 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쉽게 동양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동양미술 전도사를 자처한다. 동양미술의 아름다움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고 모두가 자신의 눈으로 이 세계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작업에 뛰어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나라의 정화, 조선의 표상: 일제강점기 석굴암론』, 『동아시아 불교미술 연구의 새로운 모색』, 『클릭, 아시아미술사』, 『해상 실크로드와 문명의 교류』, 『아편과 깡통의 궁전』, 『신이 된 항해자: 21세기 말레이 세계의 정화 숭배』 외에도 다수가 있다.

감수 : 박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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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檀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0년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허버트 스펜서의 사회사상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파리1대학 ‘사회운동 및 생디칼리슴 역사연구소’에서 프랑스 노동운동사를 연구했으며, 1995년에 〈프랑스 노동총연맹(C. G. T.)의 통합활동(1929.10~1936.3)〉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에는 북아프리카 출신 이민자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후 프랑스 내 무슬림 이민자들의 고향인 북아프리카, 중동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연구 방향이 자연스레 유럽과 메나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연구로 옮겨갔다.
현재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소장, 한국서양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주사학회와 한국프랑스사학회, 통합유럽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프랑스공화국과 이방인들》, 《이만큼 가까운 프랑스》, 《현대 서양사회와 이주민》(편), 《역사 속의 유로메나》(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