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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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동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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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KDDH 대표. 2010년 정림건축에서 독립한 후 KDDH를 설립하여 독자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다. 바바렐라 하우스, 주향재, 북카페하우스, 제주달콤금복집, 커브하우스, 홍천노일강펜션, 무주다다펜션, 행촌공터3호점 등을 설계했으며 건강한 집짓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세상과 즐겁게 소통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전문 예술가가 되었고 공간을 이렇게 저렇게 재미있게 만들기를 즐겁게 하다가 재미있는 건축을 디자인하고 있다. 세상과 즐거운 소통을 주저하지 않고 열린 디자인을 추구하는 ‘건축쟁이 김똥희 씨’로 알려져 있다.

저 : 김성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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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정림건축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담백하고 심플한 건축을 추구하며 밸런스balance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건축은 땅과 분리해서 볼 수 없기에 땅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듣고 해석하여 건축으로 풀어내려고 한다. (사)한국주거학회 참여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에 외래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종로 묘동 골드리아 사옥으로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저 : 김창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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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다양한 곳에서 건축 실무경험을 쌓은 후 2009년 유타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고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보여주기식의 독특한 디자인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는 것에 확신하고, 주어진 각기 다른 조건 내에서 최대한 솔직하고 명쾌하게 공간을 구성하며 재료 하나하나의 접합과 만짐을 소중하게 여긴다. 지난 시간도 그렇고 앞으로도 건축주와 함께 건강한 집, 따뜻한 공간을 가진 도시 내 건축물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저 : 서경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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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이자 미국친환경기술사이다. 1996년 이후 대, 중, 소규모의 건축사사무소를 거치며 계획과 실무경력을 쌓았다. 직장생활의 매너리즘에 설레임이 식어갈 무렵 조직의 울타리를 박차고 나와 2012년 신나는 공간여행을 모토로 플라잉건축사사무소(FLYING ARCHITECTURE)를 오픈하고 심의위원, 강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부터 일반인과의 접점을 찾기 위한 건강한 집짓기 토크쇼인 집톡(Ziptalkshow)에 참여하고 있다. 유쾌한 반전을 좋아하고 우연이 만드는 인연에 즐거워하며,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이 주는 명쾌함에 끌리고, 여유라는 이름의 유머를 공간에 담고자 한다. 건축물 이외에도 가구, 제품, 전시까지 전방위적 디자인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저 : 오신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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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로, 현재 동아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건축설계과정에서 스키마(Schema)의 의미와 작용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건축가 노정민과 ‘라움건축’을 설립해 부산외국어대학교 마스터플랜 현상 설계에 당선되었다. 이후 ‘들띄우기와 흰색 건축’에 대한 주제와 실존적 공간 및 입체적 공간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2013년 부산 신인건축가상, 2015년 신진건축사대상 최우수상(국토부장관상), 2017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국무총리상), 2018년 올해의 건축가상 및 부산다운건축상, 2019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다. 대표 작품으로 [반쪽집], [마로인사옥], [O+A], [Inter White], [남산파티오], [초량도시민박], [양산 어린집], [모여가]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건축가의 의자’전 기획에 연계해 발행한 [짓는의자]가 있다. 2012년, 지금의 옥상 라움 사옥으로 옮긴 후, 건축, 예술, 문화와 관련된 세미나를 주최하였고, 지역의 설치작가 릴레이 전시를 지원 및 개최하였다.
현재는 지역의 환경을 이용하여 건축물을 구축하는 자생적 재생에 도전하며 소소한 지역 문화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민간영역을 넘어 공공영역의 건축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현상 공모전에 도전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더 나아가 미술관, 기념관 등의 문화 공간에 대한 설계 기회를 갈망하고 있다.

저 : 이성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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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다.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공간건축에서 실무를 쌓았다. 공공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축의 가치를 탐구하고 건축의 본질에 관한 해석을 통해 이미지와 피상 위주의 건축으로부터 벗어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한다. 대한민국 건축사로서 현 조선대학교 건축과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BF(Barrier Free)인증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 : 이영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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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경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시공간개념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가와건축, 노바건축, 공간건축에서 건축설계 실무를 하였으며, 2014년 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異人集團)을 열었다. 다른 사람의 존재와 더불어 행함을 바탕으로 출발하고픈 의지에서 이인(異人)이라 하였고,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자세로 건축에 접근하고 해법을 찾으려 하고 있다. 엉뚱 발랄하여도 진지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마이너 건축가다.

저 : 정예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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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랑건축사무소. 한양대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2017년 정예랑건축사무소를 개소하여 횡성주택 [가거지지, 2017]을 완공했으며, 한강건축상상전:한강극장(2017)에 전시작가로 참여하였다. 2011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예랑건축사무소에서 추구하는 작은 건축은 스케일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시선과 깊이, 거리에 있어서도 사람에(게) 가까운 건축을 말한다. 혼자가 아닌, 함께 경험하는 소통으로 불특정 다수 속에서 또 다른 일상과 만나 새로운 이야기의 연장선이 되는 건축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