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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메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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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가장 좋아하는 일로 만들어,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요리를 만들고 공부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자신의 요리를 나누기 위해 요리 전문 사이트 출출닷컴과 블로그, 쿠킹 스튜디오 'May's Table'을 운영하고 있다. 흔한 서양식 스타일이 아닌 동양의 정결함과 담백함이 담긴 스타일과 요리로 각종 잡지와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메종〉 〈레몬트리〉 등의 잡지와 백화점, TV 매체에서 메이만의 스타일을 알리고 있으며, 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체득한 일본 가정식과 웨스턴 요리를 메이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스킬은 배우면 누구나 생기지만, 감각은 배울 수 없다'는 자신의 좌우명에 따라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감각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노력은 자신만의 색감을 가진 요리와 스타일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은 책으로는 《소박한 한 그릇》《메이의 초간단 요리》가 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소개하는 메이스마켓 대표. 40만 팔로어의 <메이스매거진>, 네이버TV ‘메이의 푸드 토크쇼’ 등을 통해 대중과 전문가의 사랑과 주목을 받았다. 10여 년간 한국의 다과와 일본의 차를 정식으로 공부하고 티와 티 푸드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색깔로 연구·발전시켰고, 생활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티 푸드 레시피를 개발했다.
2000년대 초 미국에 살던 시절 ‘출출닷컴’이라는 사이트를 열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글로만 설명하던 음식 레시피에 만들기 과정 사진과 함께 올리면서 쉽게 알려준 최초의 사이트였다. 예법에 따라 절도 있고 단아하게 차를 따르면서도, 아톰과 <이웃집 토토로>의 메이를 사랑하는 사람. 일상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이 책에는 ‘음식은 레시피를 넘어 문화’라는 그의 평소 생각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