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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페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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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EN
2008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창설된 페미니즘 저항 단체. 안나 훗솔, 사샤 셰브첸코, 옥사나 샤츠코, 인나 셰브첸코를 중심으로 시작된 페멘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이다. 이들은 특히 종교와 정치에 있어서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가부장제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 머리에 화관을 쓰고 벌거벗은 가슴을 드러내 그 위에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슬로건을 적는 반라의 기습 시위로 잘 알려져 있다. 『페멘 선언』은 페멘 운동의 목적, 역사와 이념, 전술을 소개하고, 세계의 여성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페미니즘 혁명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역 : 길경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길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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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원에 출강하며 통번역사로 지낸다. 옮긴 책으로 《가정교사들》 《사계절 이야기》 《희극과 격언 1, 2》 《시몬 베유의 나의 투쟁》(공역) 《페멘 선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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