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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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손성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손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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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하고, 창천감리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칼 바르트의 『로마서』, 에버하르트 부쉬의 『칼 바르트』(복 있는 사람) 외에 『도스토옙스키』(포이에마), 『마르틴 루터』(IVP), 『역사적 예수』(다산글방), 『한스 큉의 이슬람』(시와진실) 등이 있다.

글 : 베르너 라우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베르너 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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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어요. 스위스의 바젤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스위스의 아라우Aarau에서 교사와 목사로 일했어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에 열정을 불태워온 라우비 선생님은 어린이가 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책을 많이 펴냈어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도서상Osterreich. Kinder- und Jugend-Sachbuchpreis’을 받았어요. 라우비 선생님이 쓴 책으로는 『창조 이야기』 『노아의 방주』 『평화의 왕-어린이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부활의 메시지는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가』 『하늘이 이야기를 들려준다-이야기의 이론과 실제』『미소 짓는 천사-크리스마스 이야기』 『밀림의 의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등이 있답니다.

그림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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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독일 막데부르크에서 태어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답니다. 아욱스부르크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부터 평생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어요. 마지막까지 일했던 티네만 출판사Thienemann Verlag에서만 70만 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녀가 작업한 수많은 책은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책이었을 뿐 아니라, 열다섯 개 외국어로 번역되었어요. 푹스후버는 1994년 ‘아동청소년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답니다. 푹스후버가 직접 쓰고 그린 책 『이게 뭘까?』는 ‘1983년 독일의 가장 아름다운 책’에 선정되었고, 1984년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어요. 1998년 푹스후버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녀의 작품들은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메시지로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사로잡았어요. 우리말로 소개된 책으로는 직접 쓰고 그린 책 『이게 뭘까?』『둘이 많다고』가 있고, 미하엘 엔데의 동화 『꿈을 먹는 요정』의 환상적인 삽화도 그녀의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