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에이치 대표, 공인노무사이다.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석사졸업/법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노동연구원 노사관계고위지도자과정, 한국갈등해결센터 갈등조정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약력으로는 월간식당 노무칼럼 고정기고(2012~현재), 월간노동법률 고정 및 특별기고(2016~현재), 최우수기관으로 가는 경영평가(경영과평가, 공저, 2016), YTN라디오 [생생경제] 노무상담 고정패널(2012~2014), 한국외식정보, 중앙경제, 한양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에서 노동법 강의 수행 등이 있다.

공인노무사 일을 약 15년 동안 하고 있으며 현재는 노무법인 에이치의 대표를 맡고 있다.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자문, 법률 및 HR 컨설팅, 노동사건 대리 등 공인노무사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등에서 노동법 지식과 현장 자문경험 나누는 강의도 하고 있다.기업 노무자문을 해오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노동법을 지키는 것은 안정적 사업운영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똑같은 노동법이라도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적용과 해결책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영자와 근로자가 모두 노동법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채용에서 퇴사까지 법대로 해라』를 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