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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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양재홍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양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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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하루도 빠짐없이 초간정(草澗亭) 솔숲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다닌 행운에다 군 제대 후 추계예술대 문예창작학과 아동문학 시간에 이준관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행운이 보태져서 동시를 배우고 쓰게 되었습니다. 1994년 문화일보 문예공모에서 동시 「하늘소」로 등단했고, 같은 해 제2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즐거운 모험』 『세상에서 제일 좋은 말』 『양재홍 동시선집』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은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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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입상, 현재 동화책을 비롯해 잡지, 사보, 광고, 포스터, 싸이월드 등 여러 대중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을』『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동백꽃 누님』『한국생활사박물관』등의 책에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