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이전

저 : 고웰러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웰러디
관심작가 알림신청
내가 아니면 안 되는 나의 창조 안에서 나의 의미를 찾고, 모든 과정이 나의 의미인 글쓰기는 나의 열정이 되었다. 끝을 모르는 긴 생에 일찍 죽었다면 아까웠을 사람일까 봐 살고 있다. 내 글이 언제 어디에나 있어 누군가 마주치고 어떤 감정이라도 생겨난다면, 그래서 그들도 살아있음을 느낀다면 나는 또 다시 살아갈 것이다.

또 하나 :) 사랑합시다, 그리고 사랑하는 일을 해요, 우리.
Love, and do what you love.

저 : 김민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5살 때는 로켓을 만드는 박사님, 12살 때는 판타지 소설을 쓰는 작가, 17살 때는 병리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꿈꿨다. 23살인 지금은 장래희망이 없다. 그래서 찬찬히 내가 꼬마였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것들에 도전해 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소설가를 꿈꿨던 12살로 돌아가 글을 쓰기 시작해 책을 내는 첫 번째 도전을 하고 있다.

저 : 김보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보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내 왼쪽 어깨에 적혀 있는 말이다. 매년 새해 다이어리를 살 때면, 늘 앞에 적어 놓는 이 문구는 내 신념이자 좌우명이 되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 내가 선택하는 수많은 점들로 이어지는 내 인생의 한 획은 가능한 사랑하는 것들로 채우고 싶다. 사랑하는 여행으로부터 얻은 도전정신은 '해야한다'가 아닌 '하고싶다'라는 마음만 들어도 첫 발을 내딛게 하고, 이제는 책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나의 글을 쓰고 공유하고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 시작을 여름의 끝자락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저 : 김유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유나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린이로써는 길게 어른으로써는 이제 막 발을 내딛는 중이다. 너무 긴 인생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아무 의미 없다는 걸 알아가기 시작했다. 흘러가듯이 살면서 마음은 닿는 곳에 잠시 머문다는 생각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 하나씩 하기로 마음먹었다. 책 속에 담긴 것은 흘러가다 만난 소중한 인연의 이야기

저 : 김지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윤
관심작가 알림신청
고등학교를 자그마치 5년이나 다녔다. 1년 반은 한국에서, 나머지 3년 반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다. 낮보다는 달과 별을 볼 수 있는 밤하늘을, 여름보다는 연말에 북촌 한옥마을의 골목골목을 혼자서 돌아다닐 수 있는 겨울을 더 좋아한다. 최종적인 꿈은 아이스크림 트럭을 몰고 다니며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다.

저 : 민수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민수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스물 한 살 이후부터 왜 사는 건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 왔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여러 일들을 담고 싶었다.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아 이 일들을 적어놓고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 글을 썼다. 아직도 삶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되는 중이기에 마음 속에서는 여러 갈등이 있고, 잘 가다가도 길을 잃을 때가 있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 : 백다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다혜
관심작가 알림신청
해피하지 않은, 미지근한 결말의 이야기도 그 나름의 읽는 묘미가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언제부턴가 정해진 답만을 요구하는 세상에 반문하고 싶다. 그대들의 현실도 정말로 그러한가? 라고. 부족함 많은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청년에게 나의 감정을 최대한 투영하려 애썼다. 특별한 점을 찾으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봐주었으면 한다. 映畵와 榮華 사이, 그 어딘가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저 : 유해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해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달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스스로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알고 싶어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다. 의학 기술이 상상할 수도 없이 발전할 미래엔 작별 인사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우선은 평생 함께할 것이 확실할 비문증에 대해 줄곧 글로 남기고 싶었다. 분명 읽기 편한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수다스러운 인물들 때문에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말하는 이가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저 : 이재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재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현재 대학을 재학중인 학생이다. 취업이란 벽에 부딪혀 지쳐있는 상태이다. 친구들이 군대를 가서 문득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생각이 많아질 때가 많다. 익숙할 땐 소중함을 모른다고 혼자 있으면서 친구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다. 취미는 농구이고 사색을 좋아한다. 학창시절에 재밌던 추억이 많아서 이 글을 써보았다.

저 : 지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우
관심작가 알림신청
비가 올 때면 베란다의 앉아 빗소리 듣기를 좋아한다. 가만히 빗소리를 듣다 보면 주변의 것들이 차차 존재를 지워가고 끝내 나 자신밖에 남지 않는 것 같다. 사람들이 말하는 사라지고 싶다는 말의 의미는 이렇게 모든 걸 내려놓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아닐까. 나와 같이 비가 오면 감성에 빠지는 사람, 확 사라져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글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