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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가인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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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미있게 잘 가르칠까 오랫동안 고민해온 저자는 놀이에서 그 답을 찾았다. “즐겁게 노는 동안 배움이 저절로 일어난다.”고 믿었기에 학생들이 좋아하고 더 하자고 하는 영어 놀이를 꾸준히 찾고 만들어왔다. 그리고 그동안 실천해온 영어 놀이를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책으로 내고, 교육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방문하면 책 속에 담긴 놀이 계획과 영상 및 자료, 나아가 추가로 만든 자료도 볼 수 있다.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Oklahoma City University(OCU)에서 TESOL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국내의 다양한 활동은 물론 베트남 하노이 한국학교 영어캠프 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다문화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지원사업으로 태국 현지학교에서 수개월간 영어를 가르쳤다. 저서로는 『영포자, 1년 만에 이룬 기적의 영어 공부법』, 『영어 말하기, 하루 10분 입에 거미줄을 쳐라』 등이 있다.

수업실기 발표대회 등 영어와 관련된 연구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였고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수업연구교사로 다년간 활동하였다. 여러 해 주말 영어광장 및 영어축제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영어체험과 의사소통 기회를 만들어 주었고 영어초빙교사를 역임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베트남 하노이 한국학교 영어캠프 강사와 찾아가는 섬마을(교동도) 영어캠프 팀장으로 활동했다. 교사임용후보자 영어면접위원 및 영어수업실연 평가위원으로도 참석했다. 과업 중심 수행평가문항개발을 시작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문항 제작 및 각종 교재 발간을 통해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이틀째 되는 날 영어 포기자가 된 저자는 오랫동안 영어 없는 세상을 꿈꾸었다. 그러다 먼 이국땅 호주에서 그것도 한밤중에 응급상황을 만나면서 영어를 다시 시작했다. 너무 절박한 상황이었지만 현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도 없었고, 마땅히 해야 할 말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고 배우면서 효과적인 학습비결을 찾은 저자는 유학을 계획한 지 1년 만에 원하는 점수를 받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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