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을 전역하고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들였습니다. 아직 젊고 가능성이 많기에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청년입니다. 잠수정 앨빈호 이야기를 번역하면서 잠수의 세계와 심해의 세계 그리고 번역의 세계에 푹 빠져 작업한 경험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의 농장에서 자연을 탐험하며 자랐어요. 필리핀에서 알록달록한 야생 물고기를 처음 보았고, 아일랜드의 버렌을 하이킹하면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풍경을 가슴에 품었어요. 페루의 마추픽추와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도 여행했어요. 세상을 모험하는 일을 즐겨요. 지은 책으로 『깊고 깊은 바닷속으로: 심해 잠수정 앨빈호의 바닷속 탐험』 등이 있어요.
미국 매사추세츠의 폴리버에 살고 있어요. 『별을 향해: 우주를 걸은 미국의 첫 여성(To the star: First American Woman to walk in Space)』, 『원숭이가 없으면, 초콜릿도 없다(No monkey, No chocolate)』, 『맥스웰의 마운틴(Maxwell’s Mountain)』, 『L은 도서관을 위한 글자(“L” is for Library)』 등의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