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네 체트는 독일에서 가장 바쁘고 유명한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여러 신문사에서 오래 일한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지금까지 4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와 오디오 북, 소설을 쓰고 노래 작사도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상을 받았고, 작품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판매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 권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독일 독서 재단(Stiftung Lesen)의 공식 독서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