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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시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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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꿈꾸며 다양한 양식(form)의 사직서를 품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끄적거리며 낙서하듯 습작을 즐긴다. 읽고 쓰는 것을 통해 삶의 위로와 의지를 다지며 힘을 얻는다. 언젠가는 뜨뜻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글을 짓는 것이 소망이다. '휩쓸리지 않기'가 삶의 모토지만 퇴근 후 늘 이것저것 기웃대며 휩쓸리는 인생을 살고 있다. 한 잔의 커피와 책 한 권에 사치를 담아 허세 부리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