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완벽해지고 싶어!』, 『찰스 디킨스』, 『폭풍우가 몰려와요』, 『밤의 일기』, 『짧은 하루 머나먼 길』, 『매일매일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
힌두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코네티컷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을 졸업하고 법률 회사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습니다. 사라 로렌스 대학에서 소설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이후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사라 로렌스 대학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