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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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카밀라 그레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카밀라 그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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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a Grebe
1968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생의 스웨덴을 대표하는 범죄소설가. 2015년 첫 장편 소설이자 심리 프로파일러 한네 라겔린드가 등장하는 첫 번째 소설 『약혼 살인 The Ice Beneath Her』을 출간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2017년 출간한 한네 라겔린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애프터 쉬즈 곤 After She’s Gone』으로 스웨덴 범죄 소설가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올해의 범죄소설상을 수상하고, 2018년 북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유리열쇠상을 수상하면서 그레베는 단숨에 북유럽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하였다.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애프터 쉬즈 곤』은 2018년 스웨덴 올해의 책 최종 후보에 오르고 2019년 프랑스에서 리브르 드 포슈 독자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레베의 대표작이다. 그레베는 자매인 오사 트레프와 함께 심리학자인 시리 버그먼을 주인공으로 한 다섯 편의 범죄소설을 저술했고, 폴 린더-엥스트롬과 함께 모스크바 느와르 3부작 소설을 저술하기도 했다.

역 : 김지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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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위대하고 찬란한 고대 로마』, 『품위 있고 매혹적인 고대 이집트』, 『대담하고 역동적인 바이킹』, 『기사도와 테러리즘』, 『런웨이 위의 자본주의』,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북유럽 문화사』와 『살인자의 사랑법』, 『애프터 쉬즈 곤』, 『출구는 없다』, 『폴른: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등 다양한 서스펜스 소설과 더불어 『엠마』, 『오만과 편견』 등의 고전소설을 한국어로 옮겼다.